수출추심은 상업증빙서류의 유무에 따라 수출화환추심과, 수출신용어음추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출화환추심은 수출기업이 수출관련 영수증과 해외 고객의 대금 담보부어음을 당행에 제출하면, 당행이 해외 대리상(일반적으로 국외 고객이 거래하는 은행)에게 송부하면, 해외 대리은행은 수입기업에게 대금 지불을 지시하거나 어음을 인수를 요청하여 영수증을 발급해드리는 일종의 결산방식입니다.
신용어음추심은 외화어음추심이라고도 하며, 당행이 고객의 위탁에 따라 개인 수표, 우체국수표, 재정수표, 환어음, 회사 수표, 은행어음 등 외화어음에 대해 해외에 있는 해당 지불 기구에 추심을 진행하고, 대금을 위탁 결제해드리는 업무입니다.
상품특징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추심방식은 신용장과 비교하여 수수료가 비교적 저렴하고, 절차 및 업무처리가 간단한 특징이 있습니다.
리스크 제어가 용이합니다.
수출추심은 상거래중 신용부분 해당되며, 추심방식을 선택한 수입상은 대금지불 혹은 인수 후 화물을 인수할수 있어, 외상방식과 비교하여 리스크 제어가 비교적 용이합니다.
대금회수 시기가 외상방식보다 빠릅니다.
서비스 대상
수출입관련 경영권을 보유중이며, 당행과 인민폐 또는 외화 결산계좌를 개설한 수출기업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업무과정
1)
추심영수증 수령서명
당행 직원이 추심위탁인(수출상)이 제출한 “선적서류매입/추심신청서”와 모든 추심영수증을 받은 후, “선적서류매입/추심신청서”에 열거된 서류에 대해 점검, 대조 확인, 수령서명을 진행.
2)
수표수출추심위탁서 심사
3)
특급 우편을 통해 대리은행에게 영수증을 송부하고 관련 수수료를 수납합니다.
4)
고객의 해외대리은행 선택
5)
영수증 발송 및 환어음 결제
당행 직원이 추심서, 배서환어음을 작성하고, “선적서류매입/추심신청서”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에 의거하여 해외대리은행에 영수증을 발송합니다.
6)
추심조회
합리적인 시간 내에 자금결제가 안된경우, 해외대리은행을 통해 조회 및 추심을 진행하여 자금이 안전하고 신속히 회수할 수 있도록합니다.